행복플러스보호작업장에서는 지난 6월 29일(목)~30일(금)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직업적응훈련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협동심을 요하는 게임 활동을 통하여 평소 서먹한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해 지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또한 산림청 숲 해설가의 해설을 통하여 숲체원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탐방로를 따라, 숲해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한뜻일터와 운동회(줄달리기, 판뒤집기, 기차릴레이, 계주 등)를 실시하여 3:2로 행복플러스보호작업장 이용인들이 이겼습니다. 

운동회 이후에는 장기자랑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바닸던 스트레스를 한껏 풀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